헤맨 만큼 내 땅
[SQL] 공부하다 깨달은 (1) 본문
SLQ기초 강의를 모두 듣고, 복습을 하던 도중이었다. 어찌저찌 다 듣기는 했다만 사실 한번 봤다고 이걸 이해하면 내가 천재지. 아무리 기초래도 디자인 대학생이던 내겐 어려웠다.
근데 가만...,
하다보니...?
어라라...?
재밌었다. 딱... 위의 사진 같은 느낌으로다가...
아니 뭐, 하긴 싫긴한데...
수식 보고있기만 해도 머리는 아픈데....
성취감...? 도 있고, 할만...도 하고...
딱 그런 느낌.
그래서 꾸준히 열심히 해내긴 하면서도 나름껏 걱정은 있었다. 바로 sql은 블로그 쓰기 까다로울 것 같다는 싶었거든.....
공부를 하면서도 무슨 글을 블로그에 써야 내가 복습이 되려나 고민했는데
고민할 것도 없더라. 문제를 풀다가 깨달은 지점들을 쓰면 그걸로 배움 아니겠는가?
처음으로 포스팅할 문제를 풀다가 흠칫한 포인트는 바로바로!
이 문제였다.
깨달은 포인트 1
문제 : 음식 단가를 주문 수량이 1일 때는 음식 가격, 주문 수량이 2개 이상일 때는 음식가격/주문수량 으로 지정
쿼리문 작성시 고민 순서
-어떤 테이블에서 데이터를 뽑을 것인가
-어떤 컬럼을 이용할 것인가
-어떤 조건을 지정해야 하는가
-어떤 함수 (수식) 을 이용해야 하는가
-어떤 테이블에서 데이터를 뽑을 것인가 -> food_order
-어떤 컬럼을 이용할 것인가 -> order_id, price, quantity, quantity,price
-어떤 조건을 지정해야 하는가 -> quantity = 1 → price
quantity ≥ 2 → price / quantity
-어떤 함수 (수식) 을 이용해야 하는가. -> case when 조건문(여기 if문도 있단 걸 깨달음)
case when 조건문 활용
SELECT order_id, price, quantity, case when quantity =1 then price when quantity >1 then price/quantity end '음식당 가격' from food_orders |
이렇게 만들고 난 뒤에 굳이 이렇게 길게 써야할까? 싶더라. 그러고 보니 if문이 있는 것이다.
"흠? 더 간단하겠는데?"
싶어서 해봤는데 이게 뭐람....!
if 조건문 활용
SELECT order_id, price, quantity, if(quantity=1,price,price/quantity) '음식당 가격' from food_orders |
결과는 case문을 쓰든 if문을 쓰든 똑-같은데!!
if문의 쿼리가 훨씬 짧은 것 아닌가?! 너무 놀랐다.
이래서 다양한 수식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구나 깨달았다.
오늘의 깨달음 정리
✅ 다양한 수식어를 상황에 맞게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익히자!
✅ 쿼리는 짧을수록 좋다! (명확하고 간결하게 정리)
'데이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QL] 자격증 준비 (1) SQlD란? (0) | 2025.04.13 |
---|---|
[SQL] 공부하다 깨달은 (4) (0) | 2025.04.11 |
[SQL] 공부하다 깨달은 (3) (0) | 2025.04.06 |
[SQL] 공부하다 깨달은 (2) (0) | 2025.04.06 |
[SQL] 기본문 구조 (0) | 2025.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