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헤맨 만큼 내 땅

5whys 와 로직트리를 활용해서 문제를 정의 쉽게하기 본문

카테고리 없음

5whys 와 로직트리를 활용해서 문제를 정의 쉽게하기

Ddani_ng 2025. 4. 19. 18:04
  • 5 Whys
    •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왜?"를 다섯 번 반복적으로 묻는 방법입니다.
      • 각 답변은 이전 질문의 원인에 해당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점차적으로 문제의 근본 원인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예시
      • 문제: 사용자가 주문을 완료하지 않는다.
      • 1차 왜?: 사용자가 결제 페이지에서 이탈한다.
      • 2차 왜?: 결제 페이지가 로딩이 느리다.
      • 3차 왜?: 결제 서버의 성능이 부족하다.
      • 4차 왜?: 서버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 5차 왜?: 서버 최적화를 위한 자원 할당이 부족하다.
5 Whys 기법은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왜?"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다섯 번 던지는 방식입니다. 이때 각 질문에 대한 답변은 바로 이전 원인의 결과이자, 다음 질문의 단서가 됩니다. 이렇게 연쇄적으로 질문을 이어가다 보면, 처음에는 잘 드러나지 않았던 근본적인 원인에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문제 상황이 "사용자가 주문을 완료하지 않는다"라고 가정해봅시다. 첫 번째 "왜?"를 통해 "사용자가 결제 페이지에서 이탈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두 번째 "왜?"에서는 "결제 페이지가 로딩이 느리다"는 원인이 도출되고, 세 번째 "왜?"에서는 "결제 서버의 성능이 부족하다"는 문제로 이어집니다. 네 번째 "왜?"를 던지면 "서버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원인이 드러나고, 마지막 다섯 번째 "왜?"를 통해 "서버 최적화를 위한 자원 할당이 부족하다"는 근본 원인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 기법은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그 이면에 있는 진짜 문제를 정의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서비스 기획, 운영, 고객 대응 등 다양한 실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로직트리

나무 구조처럼 하나의 큰 문제를 여러 가지 세부적인 나무가지로 분리한 후, 이를 다시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질문이나 하위 항목으로 나누는 방식입니다. 

https://brunch.co.kr/@thinkingschool/26

 

What-Why-How 로직트리로 기획의 틀을 짜라

기획초보를 위한 지금 당장 기획공부 시작하라 | 로직트리는 구성요소분해형(What 트리), 원인분석형(Why 트리)과 과제도출형(How 트리)으로 구분할 수 있다. What 트리로 구성요소를 분해하라 구성

brunch.co.kr

  • 로직트리를 할때 지켜야하는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 바로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하게 쪼개야합니다.
    • 로직 트리를 만들 때 MECE 원칙을 따르는 이유는 문제를 중복 없이 세분화하고, 동시에 누락 없이 모든 가능한 요소를 고려하기 위해서입니다.
  상세
Mutually Exclusive (상호 배타적)
- 각 요소는 서로 겹치지 않아야 합니다. - 예시: "음식"이라는 범주에서 "한식"과 "중식"은 서로 겹치지 않는 분류입니다. 하나의 메뉴가 두 범주에 속할 수는 없습니다.
Collectively Exhaustive (전체 포괄적)
- 누락된 항목이 없도록 문제의 모든 측면을 다뤄야 합니다. - 예시: "음식" 범주에서 "한식"과 "중식"만 있으면 "양식"이나 "일식"이 빠질 수 있으므로, 모든 가능한 카테고리를 포함해야 합니다.

 

로직트리는 하나의 큰 문제를 나무 구조처럼 여러 가지 가지(branch)로 분리하여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질문이나 해결 과제를 도출하는 기획 도구다.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체계적으로 사고하기 위해 매우 유용한 방식이며, 기획뿐 아니라 전략 수립,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된다.

로직트리는 크게 세 가지 형태로 나뉜다.

첫째는 **What 트리(구성요소 분해형)**로, 특정 대상이나 서비스의 구성 요소를 나누는 데 쓰인다.
둘째는 **Why 트리(원인 분석형)**로, 특정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를 단계적으로 파고드는 방식이다.
셋째는 **How 트리(과제 도출형)**로,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실천 과제가 필요한지를 도출하는 데 사용된다.

이 세 가지 형태는
문제의 성격에 따라 구분되어 활용되며, 상황에 따라 서로 결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로직트리를 만들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은 바로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다.
이는 각 항목이 서로 겹치지 않도록(Mutually Exclusive) 나누되, 동시에 전체를 빠짐없이 포괄하도록(Collectively Exhaustive) 구성해야 한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음식’이라는 문제를 나눌 때 ‘한식’, ‘중식’, ‘양식’, ‘일식’처럼 범주가 명확히 나뉘고, 빠짐없이 모든 카테고리를 포함하는 것이 이상적인 MECE 분해다.

이러한 MECE 기반의 로직트리는 생각을 구조화하고, 기획이나 분석 과정에서 누락 없이 문제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특히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구조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획 입문자라면 꼭 익혀두어야 할 프레임워크 중 하나다.

 

 

5whys 와 로직트리 사용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