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맨 만큼 내 땅
[과제] 장바구니 담기 전환 데이터 분석 & 개선안 제안(3) 본문
목차
1. 페르소나 A데이터 추출 기준 필터 고정값
2.데이터 분석 및 문제정의(전환 핵심요소 집중)
✅ 문제정의 1 –[PDP → 리뷰 플로우 UI 마찰]
✅ 문제정의 2- [PDP화면 설득 실패로 인한 장바구니 전환률 하락]
3. 전환 손실 문제 우선순위 매트릭스 (Impact vs. Feasibility 기준)
4. PRD선정사유 – ‘PDP →리뷰플로우UI마찰개선’
5. ‘PDP → 리뷰 플로우 UI 마찰 개선’ PRD
과제 요구사항2 : 데이터 추출 기준 세우기.
1. 페르소나 A 데이터 추출 기준 필터 고정값
'고가 상품을 신중하게 탐색하는 유저'인 페르소나 A를 분석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필터 조건을 설정했다.
항목 | 설명 |
price_band =over_300k | 고가 상품에 해당 (30만 원 이상) |
(필터 고정값된 이유 하단 설명⬇️) pdp_duration_sec = 65초 이상 |
상세페이지 체류 시간 → 평균: 64.683초 (약 1분 5초) |
(필터 고정값된 이유 하단 설명⬇️)
📌 `pdp_duration_sec >= 65` 조건을 고정값으로 설정한 이유:
- 총 1,000명의 유저 데이터를 기준으로 평균 PDP 체류시간은 약 65초였다.
- 이 중 65초 이상 체류한 유저는 65초 이하 유저보다 약 **6.13배** 많았다.
→ 따라서 평균값을 기준으로 해당 조건을 핵심 필터로 고정 적용하였다.
price_band >300k , add_to_cart = TRUE 값으로 두고
실제 데이터 확인 결과 (사용자 수 : 129명)
-129명 중 pdp_duration_sec가 65초 이하인 사용자 : 73명(36.5%)
-72명 중 pdp_duration_sec가 65초 이상인 사용자 :127명(63.5%)
->페르소나 A의 65% 가까운 사용자가 평균값 이상으로 체류하고있다.
(장바구니 행동을 한 유저의 대다수가 65초 이상 체류 → '충분한 탐색을 거친 뒤 전환' 경향이 강하게 나타남.)
👉 이 수치는 단순 평균선이 아닌, 사용자 행동 분기점으로써 의미 있는 기준선(Threshold) 역할을 하기에 적절하다.
과제 요구사항3 : 데이터 구조 이해 및 문제정의(데이터 분석)
과제 요구사항 4: 데이터 분석 및 가설 도출
2. 데이터 분석 및 문제정의(전환 핵심요소 집중)
핵심 데이터 분석 부분(페르소나 A 데이터 갯수 총 129개)
- 할인 정보 노출 여부 (`discount_exposed`)
- 리뷰 클릭 여부 (`review_clicked`)
- 장바구니 접근 자체의 문제 (add_to_cart)
** 세가지 필터값 집중 분석 이유 (펼쳐주세요) ⬇️
📊 페르소나 A 전환 플로우 및 분석 항목 매핑1. 검색 or 홈화면 탐색
>>브랜드나 제품명 검색 (search_results) 또는 메인 화면 탐색 (homepage, other)
2. 상품 상세페이지(PDP)
>>진입 가격, 이미지, 설명 등 정보 탐색 시작
3. 리뷰 열람 (review_clicked)
>>후기 확인을 통해 신뢰도 및 품질 판단
4. 할인 정보 확인 (discount_exposed)
>>할인 유무에 따라 구매 결정에 영향
5. 장바구니 담기 (add_to_cart)
>>최종 결제 전 단계로 보류하거나 비교를 위해 저장
6. 구매 완료 (purchase_completed)
>>최종 전환
설득 구분표 | 분석기준 | |
-설득 조건 | 상세페이지 진입 (PDP) | 필터 고정값 |
-설득 요소 | 상세페이지 체류시간 | 필터 고정값 |
할인 정보 노출 (discount_exposed) | 장바구니 전환률 관련 예상 요인 | |
-설득핵심 | 리뷰 클릭 여부 (review_clicked) | 장바구니 전환률 관련 예상 요인 |
-설득 완료시 일어나는 행동 | 장바구니 담기(add_to_cart) | 목적 |
구매완료(purchase_completed) | 참고 |
>> 이후의 데이터 분석 및 문제정의는 이 기준을 바탕으로 세부 항목별 분석을 이어감.
데이터 분석 문제정의 가설설정
2-1 리뷰 클릭 실패에 따른 장바구니 전환 분석
** 필터 고정값만 설정했을 때
리뷰 클릭여부
리뷰 TRUE : 76명 (58.91%)
리뷰 FALSE :53명 (41.09%)
➡ 데이터 분석 결과: 페르소나 A 사용자 중 ** 41.09%**가 리뷰를 클릭하지 않음.
** 필터 고정값만 설정했을 때
장바구니 클릭여부
장바구니 TRUE :66명 (51.16%)
장바구니 FALSE : 63명 (48.84%)
➡ 현재 장바구니 전환률: 약 51.16%
➡ 장바구니 전환 성공과 실패가 거의 반반에 가까운 수준
➡ 데이터 분석 결과: 페르소나 A 사용자의 **48.84%**가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지 않고 이탈함.
✅ 리뷰 클릭 FALSE 일때 장바구니 클릭률(총 53명)
장바구니 TRUE:7명
장바구니 FALSE: 46명
전환률 = 13.21% (7 / 53)
리뷰 클릭 여부 | 장바구니 클릭률 |
리뷰 TRUE(76명) | 77.63% |
리뷰 FALSE(53명) | 13.21% |
👉 77.63 / 13.21 ≈ 5.88배
→ 리뷰를 클릭한 유저의 장바구니 전환률은 리뷰를 클릭하지 않은 유저보다 약 5.88배 높음.
데이터 분석 결과 1 : 리뷰를 클릭한 유저의 장바구니 전환률은 77.63%, 리뷰를 클릭하지 않은 유저의 전환률은 13.21%클릭 유무에 따라 약 5.88배 차이 발생
→ 이는 **단일 UI 요소(리뷰 클릭 여부)**만으로도 극심한 전환 손실이 발생하고 있음을 의미함.
whys 1 : 왜 사용자들은 PDP화면에 평균 사용자들의 체류시간 이상(65초이상) 머물면서도 리뷰를 누르지 않았을까? > 리뷰화면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whys 2 : 왜 리뷰화면에 도달하지 못했을까? > 보이지 않았거나, 눌러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whys 3 : 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까? > ux설계에 필요성을 방해하는 정보설득 흐름에 단절이 있었거나 UI상으로 리뷰버튼의 접근성이 떨어졌을수있다.
(클릭 UI 위치가 얼마나 아래에 있었는지, 페이지 스크롤 위치 기준으로 히트맵이 필요할 수 있다)
🧐 문제정의 :
PDP 화면에서 리뷰 화면으로 이어지는 플로우 상의 UI 마찰이 존재하며,
이로 인해 최대 64.42%p (77.63% - 13.21%)의 전환 손실 가능성이 관찰되었다.
→ 클릭 여부에 따른 클릭 여부에 따라 장바구니 전환률이 약 5.88배 차이 나며,
단일 UI 행동(리뷰 클릭 여부) 하나로 장바구니 전환률이 약 5.88배 차이 나는 점에서, 이는 전환 행동의 주요 분기점이자 구조적 병목 지점으로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리뷰 클릭 시: 77.63% / 미클릭 시: 13.21%)
📌 단순 정보 노출 문제가 아니라, 실제 사용자 행동 전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병목 지점이라 판단됨.
🕵가설설정 : PDP 화면에서 리뷰 버튼을 상단 고정하거나 플로팅 형태로 개선하여 접근성을 강화할 경우,
리뷰 미클릭 유저(전환률 13.21%)가 클릭 유저 수준(77.63%)에 근접할 수 있음.
따라서 이 개선을 통해 해당 구간의 장바구니 전환률은
최소 +30~40%p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보수적 추정 기준)
→ 이는 단순 UI 재배치만으로도 높은 전환 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Low-effort / High-impact 개선안으로 간주됨.
2-2 리뷰 클릭 성공에 따른 장바구니 전환 분석
리뷰 클릭이 되었을 때, 장바구니로 넘어가는 데 UX 상의 추가 마찰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분석.
** 필터 고정값만 설정했을 때
리뷰 클릭여부
리뷰 TRUE : 76
리뷰 FALSE : 53
➡ 데이터 분석 결과: 페르소나 A 사용자 중 **41.73%**가 리뷰를 클릭하지 않음.
** 필터 고정값만 설정했을 때
장바구니 클릭여부
장바구니 TRUE :67
장바구니 FALSE : 62
➡ 전환률: 약 51.15%
➡ 전환 성공이 실패보다 소폭 많음
➡ 데이터 분석 결과: 페르소나 A 사용자의 **48.85%**가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지 않고 이탈함
✅ 리뷰클릭 TRUE일때 장바구니 클릭률 (총 76명)
장바구니 TRUE: 59명
장바구니 FALSE: 17명
전환률 = 77.63% (59 / 76)
실패률 = 22.37%
조건 | 유저 | 퍼센트지 | 비고 |
리뷰 클릭 → 장바구니 TRUE | 59명 | 77.63% | 전환 성공 |
리뷰 클릭 → 장바구니 FALSE | 17명 | 22.37% | 전환 실패 |
전체 | 76명 | 100% | 리뷰 클릭 유저 기준 |
→ 전환된 유저는 전환되지 않은 유저보다 약 3.47배 많음 (59 ÷ 17 ≈ 3.47)
데이터 분석 결과 :리뷰 클릭 유저 중 **77.63%**는 장바구니로 이동했고, 나머지 **22.37%**는 이동하지 않았음.
본 구간은 일정 비율의 이탈이 관찰되었으나, 전환 마찰이라기보다, 고가상품군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할수 있는 비교탐색 혹은 개인적 구매 보류 선택의 결과로 판단된다. 리뷰 클릭 이후 전환률이 이미 높고, 이탈의 주된 원인을 UX 마찰보다는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으로 해석할 수 있어, 본 보고서에서는 우선순위에서 후순위로 분류하고 개선 대상에서는 제외하였다
🚫 문제정의 제외 사유
절대 전환률이 이미 매우 높음 (77.63%)
→ 구조적 UX 문제가 있었다면 50% 이하였을 것
→ 22.37%는 정상범위 내 유저 선택으로 간주 가능
페르소나 A는 고가 상품을 신중히 탐색하는 유저군
→ 리뷰까지 확인하고도 ‘구매 보류’는 자연스러운 행동
데이터 기반 ROI 판단
→ 미전환자 수가 적고, 전환 성공이 3.47배 많음
→ 개선 리소스 대비 실익 낮아, 우선순위에서 제외
참고 데이터
price_band >300k , add_to_cart = TRUE 값으로 두고실제 데이터 확인 결과 (사용자 수 : 72명)
-72명 중 pdp_duration_sec가 65초 이하인 사용자 : 15명(20.8%)
-72명 중 pdp_duration_sec가 65초 이상인 사용자 :57명(79.2%)
->페르소나 A의 80% 가까운 사용자가 평균값 이상으로 체류하고있다.
(장바구니 행동을 한 유저의 대다수가 65초 이상 체류 → '충분한 탐색을 거친 뒤 전환' 경향이 강하게 나타남.)
➡️ PDP 탐색시간이 길다고 해서 리뷰를 오래 본다고 섣불리 판단 할순 없으나, pdp를 충분함 탐색 시간을 거친다는 근거로는 충분하다 판단된다.
2-3 📊 할인정보 노출 유무에 따른 장바구니 클릭률 영향 분석
**필터 고정값으로 산출했을 떄
할인정보 노출 시 전환률: 50.0% (20/40)
할인정보 미노출 시 전환률: 42.7% (38/89)
➡ 전환률 차이: 7.3%p
➡ 전환률 비율 차이: 1.17배
할인정보 노출 여부에 따른 장바구니 클릭률 분석 결과 (총 129명)
조건 | 전체 수 | 장바구니 TRUE | 전환률 |
할인정보 노출 (True) | 40명 | 20명 | 50.0% |
할인정보 미노출 (False) | 89명 | 38명 | 42.7% |
장바구니 전환에 대한 절대 기여 분석 (전체 기준)
조건 | 전체 인원 중 비율 | 장바구니 TRUE 수 | 전체 중 비율 | 전환률 (절대 기준) |
할인정보 노출 O | 31.00% | 20명 | 34.50% | 15.50% |
할인정보 노출 X | 69.00% | 38명 | 65.50% | 29.50% |
합계 | 100% | 58명 | 100% | - |
➡ 전환 유저의 **대부분(65.5%)**은 할인정보 미노출 그룹에 속해 있음
➡ 할인정보 미노출 그룹의 절대 전환률은 **29.5%**로, 노출 그룹(15.5%)보다 약 1.9배 높음
💡 즉, 할인정보가 노출된 그룹 내에서는 전환률이 약간 더 높지만, 페르소나 A의 전체 사용자 기준으로 보면 전환자 대부분은 할인정보 없이 행동한 유저들임. 할인정보 노출 여부가 전환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으며, 신뢰성, 제품 가치 등의 요소가 더 우선되는 설득 요인일 가능성이 있다.
데이터 분석결과 :
- 할인정보 노출 여부가 전환에 절대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보기 어려움
- 오히려 할인정보가 없는 상황에서도 더 많은 전환이 발생했으며, 이는 제품 자체의 매력도, 가격 대비 만족도, 혹은 다른 혜택(예: 무료배송, 공식인증 등)으로 설명될 가능성이 있음
- 결론적으로 할인정보는 전환의 필수 조건이 아니며, 고가 상품군에서는 신뢰성과 상품 가치를 강조하는 설득 전략이 더 효과적일 수 있음
whys 1 : 페르소나 A는 할인 정보가 없는대도 왜 장바구니를 클릭했을까? > 단순 가격 인하보다 다른 판단 기준을 더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
whys 2 : 왜 다른 판단 기준을 가격인하보다 더 중요하다고 여겼을까? > 할인 여부는 제품의 실제 가치나 품질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여겼기 때문
whys 3 : 왜 할인된 제품은 품질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인식했을까? > 고가의 상품을 신중하게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렴한 제품은 오히려 신뢰를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고, 떄문에 정품 보장, 사용 후기, 인증 등 신뢰 요소에 더 집중했을 수 있다.
🧐 문제정의 : 할인정보의 효과는 미미하지만, **장바구니 미전환률 약 50%**는 적은 수가 아님.
따라서 할인 외 요소(정품 인증, A/S, 공식몰 보장 등)의 신뢰성 강조가 필요함.
가설 설정: PDP(상세페이지)에서 사용자가 구매 결정을 내리는 데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제품 자체의 매력도, 가격 대비 만족도, 혹은 다른 혜택(예: 무료배송, 공식인증 등)UI 요소를 상단 또는 주요 시야에 고정 노출로 ui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탈률을 일부 개선하고 장바구니 전환률이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단, ux 설계상의 미비 문제가 아닐 경우에 한함)
-혜택 배지: “무이자 12개월”, “적립 5,000P”, “무료배송”, “사은품 증정” 등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시각적으로 상단고정
-경쟁 비교 불가 요소: “공식 인증 정품”, “A/S 보장”, “오직 본사몰 한정 판매” 등 외부 사이트와의 비교 우위 확보
2-4 리뷰, 할인정보 클릭에 따른 장바구니 전환분석
** 필터 고정값만 설정했을 때
리뷰 클릭여부
리뷰 TRUE: 76명
리뷰 FALSE: 53명
➡ 리뷰 클릭률: 58.9% (76/129)
➡ 데이터 분석 결과: 페르소나 A 사용자 중 **31.1%**가 리뷰를 클릭하지 않음.
**필터 고정값만 설정했을 때
할인정보 노출(총 87개)
할인정보 노출 TRUE: 40명
할인정보 노출 FALSE: 89명
➡ 할인정보 노출률: 31.0% (40/129)
** 필터 고정값만 설정했을 때
장바구니 클릭여부
장바구니 TRUE: 58명
장바구니 FALSE: 71명
➡ 장바구니 전환률: 44.96% (58/129)
➡ 데이터 분석 결과: 페르소나 A 사용자의 **66.04%**가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지 않고 이탈했다.
✅ 리뷰, 할인정보, 장바구니 클릭 TRUE (28명)
장바구니 TRUE: 22명
장바구니 FALSE: 6명
👉 전환률 = 78.57% (22/28)
⚠️ 데이터 분석 결과 : 리뷰와 할인정보를 모두 확인한 사용자군(n=28)의 전환률은 **78.57%**로 전체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치였으나, 전체의 약 22명에 해당하는 상대적 소집단이기 때문에 일반화에는 제한이 있다. 이 조합은 유의미한 UX 효과를 시사하지만, 데이터 기반 인과 해석보다는 경향성 참고 자료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통계적 일반화는 어려우나 경향성 참고로 가치 있음)
👉 판단 요약:
해당 조합은 UX 상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조합으로 보이나, 현재 분석의 우선순위에서는 제외하고,
리뷰 클릭 또는 할인정보 노출 단일 요인으로 명확히 드러난 주요 전환 병목 해결 이후,
후속 개선 액션 아이템으로 검토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함.
[문제정의 요약]
문제정의 및 가설 간단 정리
✅ 문제정의 1 – [PDP → 리뷰 플로우 UI 마찰]
문제정의: PDP에서 리뷰로의 전환 흐름에 UI적 마찰이 존재하며, 이는 장바구니 전환률에 약 58.26%p의 손실을 유발함
(리뷰 클릭 시 전환률 82.26%, 미클릭 시 24.0%)
가설 1: 리뷰 버튼을 상단 고정하거나 플로팅 UI로 노출할 경우, 미클릭 유저(24%)가 클릭 유저 수준(82.26%)에 근접할 수 있음 → 전환률 최소 +20~30%p 상승 가능
✅ 문제정의 2 – [PDP 화면 설득 실패로 인한 장바구니 이탈]
문제 정의 : PDP(상세페이지)에서 장바구니 미전환률 33.5%를 개선할, 사용자 구매 결정을 내리는 데 설득력을 높일 수 있는 ux설계가 필요하다. (할인정보 제외)
가설 2: 경쟁 사이트 대비 ‘이곳에서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시각적으로 강조하면 전환 이탈률을 줄일 수 있다. (예: 공식 인증, 정품 보장 등)
3. 🔍 전환 손실 문제 우선순위 매트릭스 (Impact vs. Feasibility 기준)
※ 전환 손실 영향도는 수치 자체보다는 사용자 행동 흐름과 전환률 격차를 기반으로 직관적 판단에 따라 산정했습니다
기준
전환 손실 영향도 : 문제가 장바구니 전환률에 미치는 추정 영향력 (수치 기반 + 사용자 흐름상 중요도)
→ 수치 근거가 있으면 %로, 없으면 상대척도 사용 (매우높음 / 높음 / 중간 / 낮음)
개선 난이도 : 기술적·운영적 리소스 측면에서 문제 해결 난이도
→ 프론트엔드/백엔드 리소스, 데이터 구조 수정, 디자인 리소스, 협업 필요도 등 고려
우선 순위 : Impact와 Feasibility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실현 우선순위
→ 기본적으로 '높은 Impact + 낮은 난이도'가 1순위
문제정의 | 전환 손실 영향도 | 개선 난이도 | 우선순위 | 제안 솔루션 |
PDP → 리뷰 플로우 UI 마찰 (✅ 선정) |
매우높음 (최대 77.63%%p) |
낮음(ui 요소 추가) | 1 | -리뷰 버튼을 상단 고정 -플로팅 버튼 형태로 개선 |
PDP화면 설득 실패로 인한 장바구니 전환률 하락 | 낮음 ~ 중간 최대33.5%p |
낮음 비교적 간단한 UI 변경으로 구현 가능 |
2 | -예: 공식 인증, 정품 보장 등 ‘이곳에서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시각적으로 강조 |
✅ 본 보고서에서 최종 PRD 주제로 선정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PDP → 리뷰 플로우 UI 마찰 개선]
4. PRD 선정사유 – ‘PDP →리뷰플로우UI마찰개선’
(접은글을 펴주세요⬇️)
✅ PRD 선정 사유 – ‘PDP → 리뷰 플로우 UI 마찰 개선’
1. 압도적인 전환 손실 규모 (Impact: 최대 77.63%p)
데이터 분석 결과, 리뷰 클릭 여부에 따라 장바구니 전환률이 약 5.88배 차이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리뷰 클릭 시 전환률: 77.63%
- 리뷰 미클릭 시 전환률: 13.21%
이는 단일 행동(UI 진입 경로 여부)만으로 5.88배 이상의 전환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일반적인 UX 최적화 수준을 넘어서는 핵심 병목 지점으로 간주할 수 있다.
2. 낮은 개발 난이도 대비 높은 ROI (Feasibility: 낮음)
해당 문제의 개선은 UI 상단 고정 또는 플로팅 버튼 도입이라는 비교적 단순한 인터페이스 조정만으로도 충분하다.
- 프론트엔드 개발 중심 작업이며, 백엔드 리소스나 데이터 구조 수정이 불필요
- 개발 난이도와 리소스 투입이 낮으면서도, 전환 개선 효과는 확실함
이는 전형적인 ‘Low Effort, High Impact’ 시나리오로, ROI 관점에서 매우 우수한 개선안이다.
3. 명확하고 직관적인 데이터 근거
해당 문제는 수치적 설득력이 매우 강하다.
- 리뷰 미클릭 사용자 비율: 13.21%
- 리뷰 클릭 유무에 따른 전환률 차이: 약 5.99배
다른 문제 정의 항목들이 해석 또는 외부 변수의 영향을 전제로 분석이 필요한 반면,
이 케이스는 단일 행동과 전환 결과 간의 인과성이 데이터상 명확히 드러난다는 점에서
분석 신뢰도가 높고, 우선순위 근거로 제시하기에 적절하다.
🧭 결론
리소스 대비 효과, 데이터 기반 설득력, 전환 손실 규모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PDP → 리뷰 화면 UI 플로우 개선안’은 이번 프로젝트 내 단일 PRD 항목으로서 가장 전략적이고 실현 가능한 선택이다.
“가장 큰 전환 병목은 ‘PDP 화면 내 리뷰 접근성 부족’이며, 단순 UI 고정만으로 최대 77.63%p의 전환 손실을 회복할 수 있음. 낮은 구현 난이도 대비 ROI가 높아, 단일 개선안으로 PRD 주제로 최우선 선정함.”
5. ‘PDP → 리뷰 플로우 UI 마찰 개선’ PRD
[‘PDP → 리뷰 플로우 UI 마찰 개선’ PRD]
** 본 PRD는 내일배움캠프에서 제공한 이커머스 앱의 데이터가 ‘젠테스토어’라는 실제 브랜드의 것이라 가정하고 작성한 문서입니다. 해당 앱은 ‘PDP 화면 내 리뷰 버튼의 UX 마찰’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으며, 이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개선안을 제안하기 위한 목적의 과제용 문서임을 밝힙니다.
1. 프로젝트 개요
프로젝트 이름: PDP 리뷰 진입률 개선위한 AB테스트 실행
프로젝트 목표: PDP(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리뷰 진입까지의 UX 마찰을 최소화하여, 구매 전환에 직결되는 KPI인 장바구니 전환률을 20%p 이상 개선한다.
기대 효과: 리뷰 클릭률 상승 → 상품 신뢰도 강화 → 장바구니 전환률 개선 (→ 최종 구매 전환률 향상)
적용 범위: PDP 상세페이지 내 리뷰 진입 방식에 대한 A/B/C UI 개선안 실험 적용
2. 젠테몬스터 문제 정의
**현재 젠테몬스터의 PDP 리뷰 클릭화면
사용자 플로우 분석
: 리뷰 탭 클릭 → 검색창 선택 → 상품명 입력 → 리뷰 피드 선택
-클릭 수 기준: 최소 3회 -실행 effort 기준: 타이핑 포함 총 4단계 인지 행동 요구
배경: 현재 PDP에서 리뷰 콘텐츠를 확인하려면 유저가 직접 '리뷰 탭 > 검색 > 해당 상품 클릭'의 복잡한 플로우 과정을 거쳐야 하며, 진입 장벽이 높음.
결과: 리뷰 클릭률 낮음 → 상품에 대한 신뢰 기반 설득력 저하 → 장바구니 이탈률 상승
문제정의: 복잡한 플로우로 인한 사용자 피로도 유발로 리뷰 클릭률 낮아지고, 이는 상품에 대한 신뢰 기반 설득력 저하로 이어져 장바구니 클릭률이 하락한다.
문제정의 도출에 대한 근거 데이터:
✅ 리뷰 클릭 유저 장바구니 전환률: 77.63%
✅ 리뷰 미클릭 유저 장바구니 전환률: 13.21%
✅ 전환률 13.22% ㅣ리뷰를 클릭 유저의 장바구니 전환률은 리뷰 미클릭 유저보다 약 5.88배 높음.
➡️ 리뷰 클릭 여부에 따라 장바구니 전환률이 약 5.88배 차이 나는 점에서, 리뷰 진입 여부가 구매 의사 결정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판단됨.
3. 가설 및 실험 설계(AB테스트) 및 가설 기대효과
버전 | 설명 | 형태 | 기대효과 |
A안 | 하단 텍스트 버튼 | Review 버튼 삽입 | -명확한 CTA를 통해 유저가 리뷰 기능 존재를 바로 인지 -클릭 유도성 명확 → 리뷰 진입률 상승 -기존 UI라인 자연스럽게 활용하여 리스크 없이 개선 가능 -최소한의 변경으로 가장 안전한 실험이 가능 |
B안 | 리뷰 콘텐츠 자체 삽입 | 후기 3개 + '더보기' | -별도 탐색 없이도 사용자에게 후기 신뢰성 제공 -“보여주는 것만으로 설득” 가능 → 체류시간과 전환률 증가 예상 -후기 콘텐츠 신뢰도 기반 → 구매 결정 가속화 -사용자는 리뷰탭 이동 없이 바로 ‘신뢰자료’를 소비 |
C안 | 플로팅 아이콘 | 스크롤 대응형 노출 | -화면 어디서든 CTA 접근 가능 → 유입 타이밍 유연화 -스크롤 후 하단 고정 UI에 묻히지 않고 CTA 유지 -단순하지만 지속적 노출 → 클릭률 자연 증가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시인성 높은 전략 |
가설 1 (A안):
하단에 명시적인 텍스트 버튼(Review)을 추가하면, 유저가 리뷰 기능의 존재를 인지하고 진입률이 상승할 것이다.
가설 2 (B안):
리뷰 콘텐츠 일부를 PDP 하단에 직접 노출할 경우, 탐색 없이도 유저가 후기를 확인하게 되어 체류시간과 장바구니 전환률이 함께 증가할 것이다.
가설 3 (C안):
우측 하단에 플로팅 버튼을 배치해 상시 노출시킬 경우, 유저의 시선과 상호작용을 유도하여 리뷰 진입률이 가장 높게 나타날 것이다.
➡️ 개선시 클릭률 감소로 사용자 피로도 감소 예측
가설 검증 기준 : 성공 기준은 리뷰 클릭률 20%p 이상 개선
4. 요구 기능 및 구현 상세
공통 요구사항
· 기존 PDP UI 내 구조적 변경 없이 삽입 가능해야 함
· 리뷰 클릭 이벤트 review_clicked 트래킹 구현
· 장바구니 클릭 이벤트 add_to_cart와 연결 필요
· 테스트 그룹 분리 로직 적용 (랜덤 분할)
기능 요구사항 정리
버전 | 요구 기능 | 개발 난이도 | 비고 |
A안 | 하단 리뷰 버튼 삽입 | 낮음 | 기존 버튼 라인 활용 |
B안 | 플로팅 버튼 UI 추가 | 낮음 | 말풍선 아이콘 형태 |
C안 | 리뷰 리스트 출력 영역 삽입 | 중 | 상품별 후기 3개 노출 + 더보기 버튼 |
5. 측정 지표 정의
항목 | 지표명 | 목적 |
리뷰 클릭률 | review_clicked / 노출 수 | CTA 클릭 유도 효과 측정 |
장바구니 전환률 | add_to_cart / 유입 수 | 실질적 구매 유도 효과 확인 |
구매전환률 | purchase_completed | 해당 변화로 구매전환률에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참고) |
지표구분 | 지표명 | 정의/측정 방법 | 목표치 및 해석 기준 | 비고 및 적용 대상 |
✅ 성공지표 | 리뷰 클릭률 | review_clicked / 노출 수 | 기존 대비 +20%p 이상 상승 | 실험의 중심 가설, 장바구니 전환과 직접 연관 |
✅ 보조지표 ① | 장바구니 전환률 | add_to_cart / 유입 수 | 기존 대비 +10~20%p 개선 | 리뷰 클릭 → 장바구니 전환 행동 확인 목적 |
PDP 체류 시간 | avg_pdp_time | 이전 대비 소폭 상승 혹은 유지, 65초 이상 비율 50% 달성 목표 | 특히 **B안(리뷰 콘텐츠 노출형)**에서 중요 | |
✅ 가드레일 ① | 구매 전환률 | purchase_completed | 하락세가 2일 이상 지속되면 중단 | 리뷰 버튼이 없었기에 유지되던 전환일 수 있음 |
불만 리포트 증가 여부 | 신규 문의/신고 수 | 기존 평균 대비 5% 이상 증가 시 경고 | UI 변경에 따른 사용자 혼란 감시 목적 |
6. 샘플링 전략
샘플 대상 선정 기준:
1. PDP 페이지 평균 체류 시간 65초 이상 (pdp_duration_sec ≥ 65)
2. 고가 상품군 대상 (price_band > 300k)
3. 최근 14일 내 구매 이력이 없는 유저
샘플 분배 방식:
· 초기 실험군: 전체 사용자의 10% 내외 (예: A/B 각 5%)
· 실험 성과에 따라 점진적 확장 적용 (예: 10% → 30% → 전체)
이유:
- 샘플 대상 선정 기준 1,2의 경우 페르소나 a의 필터 고정값 선정이유와 같음.
- 최근 구매한 유저는 단기간 내 재구매 가능성이 낮고, PDP를 단순 조회하거나 리뷰만 확인하는 경우가 많음.
- 이들은 구매 유도 실험의 주 타깃이 아니므로 제외하여 실험군의 행동 유의성을 확보함.
- 또한, 이미 구매한 제품을 다시 탐색하는 경우가 실험 데이터에 **잡음(noise)**을 줄 수 있어 분석 신뢰도 저하 가능성 있음.
7. 기대효과
각 안 별 기대효과
· A안: 명확한 CTA 버튼을 통해 사용자가 쉽게 리뷰 기능을 인지 → 클릭률 개선, 자연스러운 UI 통합 가능
· B안: 리뷰를 바로 보여줌으로써 탐색 없이 신뢰 확보 → 체류시간 증가, 전환율 상승 가능
· C안: 언제든 CTA 접근 가능 → 유입 타이밍 유연화, 이탈률 감소 기대
전체 기대효과
· 복잡한 기존 리뷰 진입 플로우 최소 1뎁스 단축
· 리뷰 클릭률 개선 → 전환율 개선 → 구매전환률 상승까지 이어지는 선형 개선 효과
· 사용자 피로도 감소, UX 만족도 향상
8. 리스크 및 유의사항
1. 리뷰 없는 상품의 경우 C안 적용 불가
· 리스크: 리뷰 기반 콘텐츠가 없는 상품은 C안(리뷰 강조형 UI)의 적용 자체가 불가능하여 실험 샘플에서 제외됨.
· 대응 방안: 실험 대상 선정 시 리뷰 1개 이상 보유 상품 필터링 적용. 리뷰 없음에도 예외적으로 C안 노출이 필요한 경우, 더미 리뷰 혹은 유사 리뷰 콘텐츠 연동 고려 필요.
2. B안 플로팅 버튼 UI의 인지율 저하 우려
· 리스크: 현행 디자인 시스템 내 플로팅 버튼 규격(크기 및 색상)이 작아 사용자 인지 어려움 → 클릭률 저조 가능성.
· 대응 방안: 디자인팀과 협의하여 해당 실험에 한해 플로팅 버튼의 예외 규격 허용 요청 필요. 시안 확정 전 A/B 테스트를 통해 시각적 인지도 사전 검증 추천.
3. 실험 일관성 확보를 위한 통제 필요
· 리스크: 실험 중 상품 정보 변경(할인, 이미지, 리뷰 수 등)이나 노출 타이밍 차이 발생 시 결과 왜곡 가능성 존재.
· 대응 방안: 동일한 노출 타이밍 및 상품 정보 기준으로 실험군·대조군을 고정. 실험 기간 동안 자동 업데이트 차단 또는 실험 대상 상품 snapshot 고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