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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맨 만큼 내 땅
SLQ기초 강의를 모두 듣고, 복습을 하던 도중이었다. 어찌저찌 다 듣기는 했다만 사실 한번 봤다고 이걸 이해하면 내가 천재지. 아무리 기초래도 디자인 대학생이던 내겐 어려웠다. 근데 가만..., 하다보니...? 어라라...? 재밌었다. 딱... 위의 사진 같은 느낌으로다가... 아니 뭐, 하긴 싫긴한데...수식 보고있기만 해도 머리는 아픈데....성취감...? 도 있고, 할만...도 하고... 딱 그런 느낌. 그래서 꾸준히 열심히 해내긴 하면서도 나름껏 걱정은 있었다. 바로 sql은 블로그 쓰기 까다로울 것 같다는 싶었거든.....공부를 하면서도 무슨 글을 블로그에 써야 내가 복습이..

다시 공부하는 차원에서 기본 구조에 대한 정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당우선 SQL쿼리의 기본문 구조는 이렇다. select from where group by order by 🔎 1. SELECT → "뭘 가져올까?" (필수!)👉 데이터베이스에서 어떤 정보를 가져올지 정하는 명령어SELECT name, age -- 이름과 나이를 가져와줘!FROM users; 📌 예) 사용자 테이블(users)에서 이름(name)과 나이(age) 가져오기🗂 2. FROM → "어디에서 가져올까?" (필수!)👉 데이터를 가져올 **테이블(표)**을 정하는 명령어SELECT * -- 모든 데이터 가져와줘! FROM employees ..

사실 난 그닥 재능이 있던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근성은 있었다.근성있게 노력해서 디자인 대학에 붙었고. 디자인 대학에 입학해서는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았다.왜냐면 난 재능은 없었지만 적성은 맞았으니까. 재능이 없다면서 무슨 적성이냐고? 뭐,... 적성이랄게 별거있나.즐거우면 그게 적성이지. 영어공부는 밤새워 하지 못하는 내가 디자인은 사흘 밤낮을 새워 즐겁게 할수있다면 그건 적성이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나는 디자인을 정말 사랑했다. 하루 종일 폰트 하나, 색감 하나에 집착했고,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밤을 새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내 작업이 완벽해질 때까지 수십 번이고 다시 손을 대며 디자인을 다듬었다. 그렇게 하면서도 즐거웠다. 자다가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노트북으로 달려갔다. 디자인..